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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3회 : 정의와 복수의 경계에서 펼쳐진 숨 막히는 전개!

by 우리민토리 202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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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3회는 긴장감 넘치는 사건들과 인물 간의 흥미로운 협력이 돋보였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지동만(송영창)의 가석방을 둘러싼 치열한 공방과, 400억 원대 투자 사기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는 이한신(고수)의 활약으로 가득 찼습니다.

3회 주요 장면 요약

  • 한신, 지동만의 가석방을 막으며 짜릿한 통쾌감을 선사.
  • 안서윤, 여동생 사건의 진실 공개로 복수심을 드러냄.
  • 최화란(백지원)을 설득하며 새로운 협력 관계 구축.

 

최원미와 이한신의 통쾌한 합작

가장 큰 화제는 최원미(황우슬혜)와 이한신의 협력이었습니다. 이한신은 지동만의 가석방을 저지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최원미가 악성 댓글을 빌미로 전 남편 지동만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서 그의 가석방은 결국 좌절되었습니다. 기자들의 질문에 원미는 “정의 때문에 그랬습니다”라는 말로 응수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그녀의 재치 있는 발언도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제 얼굴 보세요. 어디가 성형 같으세요? 이렇게 태어나는 것도 얼마나 힘든데요.”

 

 

투자 사기 사건과 400억 원의 행방

한편, 이한신은 준봉 홀딩스 투자 사기 사건을 조사하며 범죄 수익금 400억원의 행방을 쫓았습니다. 그는 범죄 수익금이 이동명 어머니의 식당에 숨겨져 있다고 판단하고, 안서윤(권유리)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식당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이한신이 "이제 보물찾기를 시작해보자"고 제안하는 장면은 사건 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과연 400억원의 행방은 어디로~~

 

 

이 에피소드를 놓치셨다면 tvN 재방송이나 티빙(TVING), 넷플릭스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의와 복수가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 4회에서의 전개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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