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인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공지능(AI) '엔티티'가 전 세계를 위협하는 가운데, 에단 헌트와 IMF 팀이 인류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 미션인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개요

 

제목 : 미션 인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Mission: Impossible - The Final Reckoning)

개봉알 : 2025.05.17.

장르 : 액션

러닝타임 : 169분

 

★ 감독 및 배우

감독 : 크리스토퍼 맥쿼리

주연 : 톰크루즈 / 에단 헌트

         헤일리 앳웰 / 그레이스 : 7편에서 등장하기 시작해서 8편에서 중요한 조력자

         빙 라메스 / 루터 : 천재해커이며 에단의 오랜 친구, 전편에 출연

         사이먼 페그 / 벤지 : 기술전문가로 해킹, 폭탄해체, 각종 첨단장비에 능숙, 유쾌한 성격,  전편 출연

         에사이 모랄레스 / 가브리엘 : 인공지능 엔티티의 하수인이며 과거에 에단과 얽힌 사연이 있다.

         폼 클레멘 티에프 / 파리 : 전작에서 에단을 암살하려 했던 킬러이지만 이번에는 에단을 도와주는 핵심 인물

 

★ 주요 내용

 

영화는 전작 《데드 레코닝》 사건 이후 두 달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됩니다.

원래부터 《데드 레코닝》 과 《파이날 레코닝》은 한 작품으로  구성되었다고 하죠

AI '엔티티'는 디지털 세계를 장악할 수 있는 초지능 인공지능으로, 전 세계 정보기관과 강대국들이 이 힘을 차지하려고 경쟁하고

AI '엔티티'  는 세계의 모두 정보를 차지하고 그중 핵무기를 장악합니다.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은 인류의 안전을 위해 엔티티가 악용되는 것을 막으려 하며

에단과 팀은 엔티티의 핵심을 통제할 수 있는 '열쇠'를 찾아 전 세계를 무대로 추격전을 벌입니다

엔티티의 하수인인 '가브리엘'(에사이 모랄레스)이 에단 팀을 끈질기게 방해하며

영화의 클라이맥스는 심해에 침몰한 잠수함 '세바스토폴호'에 숨겨진 엔티티의 원본 소스코드를 찾고

'엔티티'를 가두는 이야기입니다.

 

★ 주목받는 포인트

처음에 에단을 부르는 사람도 대통령(과거 CIA국장)이며 그 장면에서 그동안의 미션인파서블의 주요 장면을 쭉~~ 보여줍니다.

(이것만 봐도 톰크루즈의 그동안 활약을 다 볼 수 있죠)

대사를 빌미로 복잡한 이야기를 계속 설명해 줍니다. 이런 부분이 조금 지루할 수도 있지만 영화의 스케일 상 거대한 이야기에 대한 설명은 또, 필수이기도 합니다.

주요 각료들의 반대를 물리치고 에단 헌트에게 3일간 희망을 던지는 대통령

 

★ 수십 년 만에 소환당한 과거 인물들

1편에 좌천당한  던로우를 통해 알게 된 잠수함의 좌표, 1편에선 만나지 못했지만 8편에서 만난 에단과 던로우

1편에서 배신한 상사로 보인 키트리지

키트리지의 아들인 요원 브릭스

 

★ 육해공 모두 액션의 완성

어느 편에나 등장했던 톰크루즈의 무한 달리기

깊은 바닷속 잠수함에서 홀로 애쓰는 모습

클래식컬한 빨리, 노랑 비행기를 타고 쫒고 좇기며 장면

30년 동안 보여주었던 액션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톰크루즈와 감독에 대한 리스펙

이번 편은 IMF요원들이 음지에서 활동하는 사명감, 동료애까지 한번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애쓰는 사람들.. 우리 모두 같은 입장일 수 있으며

엔티티는 가질 수 없는 동료애, 친구, 악수, 사랑... 이런 것들을 한번 더 생각하게 합니다.

꼭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라고 생각하며. 전작을 다들 보셨겠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1편, 3편, 7편 정도는 한 번씩 복습하고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편이 마지막이라고 하지만 그다음 편도 나올 수 있다는 기대도 살짝 해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