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1 한석규 vs 유오성, 자식을 지키기 위한 아빠들의 치열한 격돌! - MBC 주말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7회 리뷰 MBC 주말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숨 막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7회에서는 자식들을 지키려는 두 아빠, 장태수(한석규 분)와 두철(유오성 분)이 본격적으로 충돌하면서 강렬한 긴장감을 안겨주었죠.두 배우의 연기 대결은 그야말로 치열했습니다. 자식의 무고를 증명하려는 아빠로서, 그리고 진실을 밝혀내고자 하는 조사자로서 두 사람은 선과 악을 넘나드는 팽팽한 대립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사건의 실마리, 맞춰지는 퍼즐 조각들이번 7회는 하빈과 준태(선생님)를 둘러싼 살인 사건의 진실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한 부분이었죠. 하빈은 자신이 현장에 있음을 숨기려 하지만, CCTV에 잡힌 오토바이와 현장에서 발견된 하빈의 목걸이는 그녀를 의심케 했습니다. 반면,.. 2024.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