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감사합니다 11화 다시보기 신하균 진구 출연진 재방송정보

vN에서 2024.7.6 (토, 일) 21:20부터 방영하는 드라마 "감사합니다" 11화 리뷰입니다.

 

1. 황건웅 죽음, 타살?

전사장이었던 황건웅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어수선한 JU건설

신차일은 전 사장의 죽음에 의심을  갖고 병원을 찾아가 보지만

병실에 CCTV는 없고

사망 전 마지막 방문객이 황대웅임을 알게 됩니다.

대주주 방기호에게 황건웅 사장의 부검을 부탁하지만 

타살을 의심할 만한 증거를 가져오라는 말에 본격적인 감사를 시작합니다.

 

 

 

2. 가장 위험한 쥐세끼 잡기

페이퍼컴퍼니로  회사의 비자금이 흘러들어 가고 있다는 비리를 눈치챕니다.

감사팀원을 모아 놓고 가장 크고 위험한 쥐세끼를 잡을 거라며

비밀유지를 선언합니다.

 

 

3. 비자금의 실소유주는 누구?

페이퍼컴퍼니 아치클디자인의 정체를 찾는 감사팀 직원들

한수와 서진은 관련 건축사사무실 직원들을 만나서 실체를 찾아보고

옥 과장은 미국 지사를 통해서 아치클디자인 및 대표를 알아봅니다.

실제 대표는 한국에 있고

황건웅 사장의 비자금이 아치클디자인을 통해서 모아졌음이 확인되었는데

그 이후 비자금 관리는 누구에게로 넘어갔는지 추적합니다.

 

 

 

4. 황세웅 vs 황대웅 진짜 빌런을 찾아서

새로 부임한 구매본부장이 비자금 관리자임을 알게 됩니다.

황세웅과 황대웅 중 누구 비자금 주인인지 알 수 없는 상황,

본부장에게 비자금이 누구의 것인지 알려달라고 최후통첩을 합니다.

말하지 않으면 본부장이 모두 뒤집어쓸 상황 ㅠ.ㅠ

 

 

5. 황세웅에게 당한 신차일

서진에게는 대웅을, 한수에게는 세웅을 미행하라고 지시했으나 모두 놓치고

구매본부장을 뒤쫓는 신차일

본부장을 따라 들어간 건물에서 쓰러져있는 본부장 발견한 신차일

그리고 신차일에게 갑작스러운 전기충격기 공격

불타는 건물에 묶여있는 신차일과 본부장

뒤돌아 서는 황세웅

 

 

 

마지막 빌런, 쥐세끼는 역시 황세웅입니다.

이대로 신차일이 죽게 되지는 않겠죠?

살아난 신차일은 이 쥐세끼를 어떻게 잡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