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감사합니다 2회 요약 다시보기 신하균 주연

tvN드라마 "감사합니다" 2회에 대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비리와 횡령으로 얼룩진 회사에서 영웅과 같이 나타난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활약을 같이 보실까요?

 

드라마 감사합니다.

방영일 : 2024.7.7. (일) 21:30~

 

등장인물 :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감사팀직원 구한수(이정하), 부사장 황대웅(진구),

                  감사팀직원 윤서진(조아람), 사장 황세웅(정문성)

 

비리의 주역인 현장소장은 사라지면서

타워크레인 비리는 점점 현실로 드러납니다.

소장님을 의심하는 상황에 한수는 답답하기만 합니다.

 

소장이 사라진 뒤를 쫓는 팀장 신차일은 소장이 타워크레인 기사를 바꿔치기 한

사실을 알아내고

심지어 실제 운전한 기사를 호수에 유기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근처 병원에서 다친 기사와 함께 숨어있는 소장 발견

열심히 반항하지만, 결국 전무의 지시로 모든 일이 벌어진 것을 실토합니다.

 

 

팀장은 전무에 대한 특별감사를 시작합니다.

전무와 팀장의 공방이 오가는 가운데 결정적인 증거가 없는데...

 

이때 나타난 한수는 블랙박스 녹취록을 가지고 나타납니다.

모든 비리를 지휘한 전무의 음성이 감사장을 덮고

전무는 해임되고

 

이 사건이 결정적인 증거인 노트북을 불태우려고 한

부사장 황대웅(진구)에게도 징계를 내립니다.

황대웅은 "죄송합니다."라고 말과 함께 잘못을 인정합니다.

 

이번 감사건은 깔끔하게 마무리 되고

 

황대웅이 누군가의 집에서 저녁을 먹는 자리, 이때 들어온 의외의 인물은 감사팀 윤서진

"꼬맹아!!!!" 

황대웅과 윤서진은 어떤 관계이고 앞으로 회사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