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시민안전신고포상제 도로공사 최대100만원포상금

by 우리민토리 2024. 10. 6.
반응형

2024년 연말까지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시민안전신고포상제도가 있습니다. 간단한 어플을 통해 고속도로의 위험한 요소를 신고하고 포상금도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니 안전도 지키고 포상금도 받을 수 있는 방법 알아볼까요?

 

 

한국도로공사의 ‘시민안전 신고 포상제’ –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고속도로 만들기

한국도로공사가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고속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한 포상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민안전 신고 포상제는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 위험 요소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국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재해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누구나 고속도로 콜센터(1544-2504) 또는 안전신문고 앱( 안전신문고 (safetyreport.go.kr) 을 통해 위험 요소를 신고하면 됩니다. 교량이나 터널 등 주요 시설물에서 결함이나 위험 요소를 발견했을 때 신고하면, 해당 정보는 즉시 관할 본부·지사로 전달되어 신속하게 보수 조치가 이루어집니다.

 

 

안전신문고 홈페이지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안전위험 상황을 행정기관 등에 신고하는 행위입니다.

www.safetyreport.go.kr

 

 

포상금과 혜택

재해 예방 효과가 큰 신고를 한 사람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즉, 단순한 신고만으로도 국민들이 고속도로의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할 뿐 아니라, 실제 금전적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중대시민재해란?

중대시민재해는 교량, 터널 등 주요 시설물의 결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규모 인적·물적 피해를 의미합니다. 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사회적 문제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예방이 중요합니다. 특히,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26년까지 준공되는 노선과 함께 노후 시설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향후 10년 내 50%의 시설물이 30년 이상 된 노후 시설로 분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중대시민재해의 위험이 점점 더 커질 수 있음을 뜻합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예방 활동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시민안전 신고 포상제뿐만 아니라, 시민재해 예방단을 운영하며 국민과 협력하여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함진규 사장은 “국민들의 경각심과 제보가 중대시민재해를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결론

이번 시민안전 신고 포상제는 국민의 참여로 고속도로 안전을 강화하는 훌륭한 제도입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은 단순한 신고만으로도 대형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도로 환경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작은 관심과 신고가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ex.co.kr/

 

한국도로공사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교통 플랫폼 기업

www.ex.co.kr

 

 

 

2024.01.02 - [생활정보] - Ktx이음 판교역 ~ 충주행 열차

 

Ktx이음 판교역 ~ 충주행 열차

성남시 판교역에서 출발하는 KTX이음 열차가 개통되었습니다. 지하철역으로만 알고 있는 판교역에서 충주까지 가는 Ktx의 개통으로 경기도 남부에서 충주까지 정말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

ourmin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