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리뷰 #아토록친밀한배신자 #이토록친밀한배신자6회 #장태수 #한석규 #하빈 #윤지수 #오연수 #금토므라마 #mbc드라마 #반전드라마 #드라마리뷰1 주말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6회 리뷰: 구대홍 경장의 과거, 그의 신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이제 6회를 넘어서며 이야기의 중반부로 접어들었습니다. 매주 새로운 전개와 심리전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이 드라마에서, 오늘 이야기의 핵심 인물은 단연 구대홍 경장(노재원 분)이었습니다. 그의 신념과 과거가 드러나면서 캐릭터의 입체감이 더욱 돋보이기 시작했죠. 가출팸 수사에서 드러난 대홍의 ‘사람다운 수사’ 신념6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장면은 가출팸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참고인 조사입니다. 특히 장태수(한석규 분)가 가정폭력 피해자인 은진에게 압박 수사를 펼치며 원하는 정보를 이끌어내는 장면이 강렬했죠. 대홍은 태수의 방식에 실망하며 그를 따라가 따지지만, 태수는 “나도 어쩔 수 없었다”라며 자기 방식의 정당성을 주장합니다.대홍은 이런 방식을 거부합니다. 진술을 받으러 .. 2024.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