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라스의 마녀 히가시노게이고 일본장편소설

저자 : 히가시노게이고

출판 : 현대문학

발행 : 2016.1.11.

번역 : 양윤옥

장르 : 일본장편, 추리,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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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가 덮쳐 엄마를 잃어버린 어린 소녀 마도카

누나와 엄마를 황화수소 중독으로 잃고 겨우 살아남아 복수를 준비하는 아마게스 겐토

 

온천지에서 황화수소 중독으로 사망한 육십대 영화 프로듀서

다른 온천지에서 역시 황화수소 중독으로 사망한 사건

 

온천지에서 발생한 두건의 황화수소 사건건이 수상하다는 생각에 파고드는 니카오카 형사

온천지 사망사건에 자문을 하다 마도카와 엮이게 되는 교수 아오에

 

토네이도로 갑자기 아내를 잃고 어린 딸과 살면서 황화수소 중독으로 식물인간이 된 겐토를 살린 의사 우하로 젠타로

완벽함 가족을 만들기 위해 가족을 황화수소중독으로 자살사건으로 죽이는 아마카스사이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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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와 엄마를 죽이고 자신을 식물인간이 되도록 만든 아빠를 복수하는 겐토와 엄마를 잃고 살아가는 마도카의 이야기입니다.

 

윌라 오디오북을 통해서 들은 책인데 성우가 읽어주는 대사가 나름 괜찮아 집중하게 됩니다.

사이코패스같은 아버지는  아마도 겐토가 죽인것 같습니다.

초능력자 같은 겐토와 마도카가 삶이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범인인 겐토의 아버지도 사이코이지만, 딸 마도카의 뇌수술을 직접 시술한 아버지도 만만치 않은 사이코 캐릭터 입니다.

 

히가시노게이고의 소설을 좋아한다면 한번 읽어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