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대환대출 서비스 신용대출 갈아타기

2023년 5월 31일(수요일)부터 온라인 대환대출 서비스(대출 갈아타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통합사이트가 개설되는 것은 아니고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가능합니다. 

사전 신청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는 업체도 있고, 서비스 초반에 고객 유치를 위해서 많은 혜택을 지원하기도 하므로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이 있으신 분들은 발 빠르게 알아보고 초기에 손쉽게 변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1) 여유자금을 가지고 대출 상환 후 타 대출을 받거나

2) 영업점을 방문해서 대출 변경

3) 1~2일 정도  시간도 소요되고 절차가 복잡하다 보니 이율이 낮은 곳으로 옮기지 못하고 기존에 받은 대출을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변화된 내용

1) 대출이자 한눈에  온라인으로 비교 후 바로 대출 변경

2) 카카오페이, 핀다, 토스, 네이버페이, 뱅크샐러드 등 빅테크, 핀테크 업체를 통해서 서비스

 

기대효과

1) 금융기관 경쟁으로 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기대

2)  금융기관에서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 예정

     예) 중도상환수수료지원 등 

3) 각 플랙폼업체 지원 내용

플랫폼	주요내용
토스	- 사전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일부 2금융권 대상 중개 수수료 최대 40%인하
카카오페이	- 5대 시중은행 입점  - 2금융권 대상 중개 수수료 인하
네이버파이낸셜	- 저축은행중앙회와 중개 수수료 인하 MOU  - 사전 신청 이자 지원 이벤트
핀다	- 기존 대출 중개 수수료 대히 인하 계획
뱅크샐러드	- 모든 대출 상품 금림 0.1%포인트 추가 인하

 

※ 추후계획

2023년 12월부터는 주택담보대출도 온라인으로 갈아타기 서비스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