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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흑백요리사 흑수저 결정전 20인만 생존 중식여신

by 우리민토리 2024.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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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수저 80인 중 20명만 생존하여 백수저와 경쟁

백종원, 안성재 두 명의 셰프가 나누어서 각자 심사합니다.

백수저 세프들이 위에서 내려다보는 가운데 자신의 최상의 요리를 만들어내야 하는 숨 막히는 시간입니다.

두셰프들 과연 어떤 기준으로 심사를 하는 걸까?

 

엄격하기로 유명한 안성재 셰프가 지나가기만 해도 떨리는 요리사들

단지 맛으로만 평가하겠다는 심사위원

 

시크릿코스

호주, 한국 파인다이닝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고 한남동에 로기( https://naver.me/G7yjcjmx)

라는 우드파이어 콘셉트의 레스토랑 운영 중입니다.

코스형식으로 준비하여 매회차마다 새로운 음식을 보려 주려고 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야심차가 차가운 애피타이저를 준비했으나 탈락하여 그다음 코스는 보지 못하게 됐습니다.

첫 번째 참가자가 되어 안타까웠습니다.

 

 

 

엄마밥상

대구 팔공산로에서 30년 이상 엄마밥상( https://naver.me/FBJ04CWK) 이라는 식당을 운영하시는 분입니다.

매생이국, 굴김치, 굴전 세 가지 준비하셨는데 밥이 없어서 짜다는 이유로 탈락, 안타까웠습니다.

대구에 가게 된다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골목식당 1호

이대앞에 있는 가야가야 ( https://naver.me/x50lWoWo) 라는 식당을 운영중

 

가야가야 : 네이버

방문자리뷰 136 · 블로그리뷰 928

m.place.naver.com

간단라멘을 준비했으나 육수맛이 너무 물이 섞여있다는 평가와 함께탈락했습니다.

라멘보다 셰프의 외모가 특이해서 인상이 남는 참여자입니다.

 

 

중식여신

여경래 세프 수제자 이며 첫번째 생존자

동파눈꽃만두 라는 독특한 메뉴로 백종원님으로부터 합격을 받았습니다.

동파육을 따로 만들어서 만두속으로 사용하고 찌고 구워서 육즙이 그대로 살아나도록 만들었습니다.

뒤집는 순간 육즙이 흘러나와 실패한 분위기였으나 "와~~" 라는 몇번의 감탄사 끝에 합격했습니다.

군만두가 땡기는 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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